轉句

바래진 추억을 덮고 맞이하는 마지막 지평선 너머 여명.

#호그와트_7학년_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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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란

[ 휴식 시간은 필수! ]

근데... 너네 책은 다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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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Thetia Fluorite Mayberry
테티아 플로라이트 메이베리



나이

17세



성별

여성



키/체중

151cm/37kg



외관

7 전신.png

1.52MB

새하얀 속눈썹, 푸른빛이 도는 하얀 머리카락, 긴 생머리를 땋아 파란 리본으로 장식한 모양입니다.

땋은 머리 사이에 꽂혀있는 파란 리본 두 개와 오른쪽 옆머리에 꽂은 같은 색의 리본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래번클로 기숙사의 교복에서 넥타이만 후플푸프 기숙사의 것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에 꼬리가 내려가 있는 눈썹,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을 줍니다.

혈통

혼혈



기숙사

래번클로



성격

걱정이 많은, 단순히 넘어갈 수 있는 작은 소란에도 불안해합니다.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하나하나 큰 주의를 기울이고, 조금 예민하다고 느낄 정도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4학년까지의 대담했던 그가 겁이 많아졌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온화한, 특유의 다정한 성격은 그대로입니다. 호그와트의 친구들을 좋아하고 아낍니다. 이러한 성격의 이유는 그가 다른 이들과 울고 웃고를 함께 할 정도로 매우 감성적인 사람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침착한, 잠깐도 못 참고 늘 시끄러웠던 과거와는 다르게 약간은 조용하고 차분해진 듯한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달리던 모습은 뒤로 숨기고 조금은 얌전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낯설기도 합니다.

특징

▶ 1월 3일,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 태어났습니다.

▶ 무언가 배우는 것에 대한 머리와 재능이 뛰어난 편입니다.

▶ 양손잡이로 두 손을 모두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글씨체가 정갈하고 예쁜 편입니다.

▶ 부모님, 세 쌍둥이, 막냇동생, 총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화목한 가정입니다.

▶ 어릴 적부터 목이 약해 감기 등에 자주 걸려 날씨가 점차 선선해지는 시기라면 목이 긴 옷이나 목도리를 꼭 착용해 주는 편입니다.

▶ 약간은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와 공간을 선호합니다.

▶ 동생 테티스의 부탁으로 넥타이를 바꿔 착용했습니다.

▶ 불편한 상황에서는 두 눈을 굴려 시선을 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L/H

Like

가족, 태어나 눈을 뜬 후 제일 첫 기억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하고... 우선시하는, 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파란색과 주황색, 그, 그리고 그의 가족과 닮은 색채입니다. 가족을 닮은 그 색깔을 바라보고 있자면, 어쩐지 가지고 있던 모든 걱정들이 사라지고 어깨 위 무거운 짐들이 흩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독서, 작가들의 상상 나래, 그 속에 빠져든다면 잠시나마 소란스러운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곳에 떨어진 것만 같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을 정의하자면 쉽게 갈 수 있는 도피처를 찾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Hate

예언자 일보, 그날 가장 큰일이 실리는 종이, 1학년 때에 그 종이를 보자면 꽉 채워져 있는 빽빽한 글씨와 한쪽 구석에 위치한  어두운 색감의 사진들이 그와는 먼 얘기 같았지만, 4학년 호그스미드의 그날 이후로는... 크게 실린 1면 표제만 보아도 핏기가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시끄러운 분위기와 공간, 원래 그는 웅성이고 시끌 거리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숨 내쉬는 소리만 들리는 공간보다는 활기차고 생기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다만, 이제는 그도 모든 시끄러움이 즐거움에서 나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싸움, 사람들은 왜 평화를 가만히 두지 못해서 안달일까요. 종이에 찍힌 잉크가 마를 새도 없이 문 앞에 놓여 있는 새 소식들을 보자면 입술이 버석 마르는 것만 같습니다.

지팡이

오리나무 / 용의 심근 / 12인치 / 뻣뻣함



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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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한마디

S.W : 화나요
조율은 갠밴으로 편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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