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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너울/프로필

[한너울/16/XX]






[ 항해의 닻을 올리는 그대여 ]






...가, 같이 가요...!







이름

한너울

너울²

명사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




성별

XX



나이

16



키/몸무게

160cm/50kg



외관


한너울 배경투명화.png
3.10MB


나이와 비교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키... 다만 늘 몸을 움츠리고 다니느라 본래 키보다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허리를 완전히 덮는 길이의 군청색 머리카락, 앞머리는 5:5 가르마로 나뉘어져 있고 옆머리는 볼 선에서 잘라 짧게 떨어져있습니다. 캐릭터 기준 왼쪽 귀 뒤에 월계수 잎 같은 생김새의 머리핀을 착용했습니다. 늘 축 늘어진 눈썹, 연한 분홍색의 윤회안(특이동공)과 입가의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단정하게 입은 보육원 지정복 밑에 채도가 낮은 하늘색의 핸드 워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릎보다는 조금 아래 길이의 검은 양말과 갈색 학생 구두를 주로 신습니다.


인장 지원 신청 여부

x



성격


〔소심한〕

새론 보육원 아이들에게 한너울의 성격에 대해 물었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올 만한 키워드... 매사에 당당한 법이 없는 너울은 상대가 누구든 언제나 저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도 힘들어 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불편해 하는... 보육원에 들어오기 전부터 함께 했던 소심한 성격은 지금까지도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감 부족〕

한너울과 몇 마디 대화만 나눠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테지만... 자신감이 많이 부족합니다. 자신을 향하는 시선이 느껴진다 싶으면 바로 작아지는 목소리, 항상 작게 움츠린 등, 그 밖의 모든 사항들이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 극도로 긴장한다는 점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미숙한〕

한너울은 모든 부분에서 재능이 없습니다. 말하기, 공부, 운동, 만들기, 음악 등...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간을 노력하더라도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 본인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나름대로의 불만을 가지고 있긴 하나... 더 노력할 생각은 크게 없는 듯 합니다. 내가 더 노력하더라도 곧 따라잡힐텐데 굳이 해야 할까? 와 같은 생각인 듯 합니다.



기타


5월 31일 생, 바다의 날에 태어났습니다. 생일과 잘 어울리는 이름에 제법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 시끄러운 장소를 기피합니다.

체온이 낮은 편 입니다. 여름엔 꽤 좋은 특징이지만 쌀쌀한 날씨에는 그닥이라 핸드 워머는 필수로 착용하고 다닙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이 낮습니다. 먼저 말 걸지 않는 성격도 한 몫 합니다.

취미는 독서. 문학 작품 류를 좋아합니다.

월계수 모양의 핀을 항상 머리에 꽂고 다닙니다. 오래 착용한 듯 크고 작은 기스가 있습니다.

호 : 잔잔한 음악, 조용한 장소, 독서
불호 : 시끄러운 장소, 주목받는 것



선관

x



선악은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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